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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돌봄 이용 안내사기 전에 따져보는 반려 생활 가이드

애견용품 완비 숙소, 어떤 짐을 덜고 무엇은 따로 챙길까요?

숙소에 용품이 있어도 우리 강아지가 쓸 수 있는지는 따로 살펴요. 식기·침구·수건의 크기와 사용 조건을 맞춘 뒤 짐을 덜어냅니다. 평소 먹는 음식과 개인 돌봄 물품은 비치 목록과 나눠 준비하세요.

마이펫츄 편집부 · 발행 · 수정

보호자가 가방에 담요를 챙기고 강아지가 객실 바닥에 따로 서 있는 모습

패치의 한마디

목록에 있다는 말과 바로 쓸 수 있다는 말은 달라요. 객실에 놓인 물건인지, 따로 빌리는지부터 구별합니다. 크기와 용도를 물어보고, 맞지 않을 때 쓸 개인 물품도 정해 두세요.

여행 가방 앞에 강아지 그릇과 담요를 늘어놓았어요. 예약한 숙소에는 식기와 침대가 있다고 합니다. 둘 다 빼면 가방은 가벼워지지만, 현장에서 못 쓰면 다시 마련해야 해요. ‘있는 물건’보다 ‘우리 아이가 쓸 물건’을 고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모든 짐을 가져가는 것도 답은 아니에요. 익숙한 물건 하나가 충분한데 방석과 침대를 모두 싣기도 합니다. 반대로 준비물 목록을 짧게 만들려고 필요한 음식을 빼면 곤란해요. 숙소와 맞춘 조건을 보고 물건마다 결정을 달리하면 됩니다.

이 글은 보호자와 강아지가 함께 묵는 숙소의 준비물을 다룹니다. 강아지만 맡기는 호텔의 인계는 다른 준비가 필요해요. 예약과 객실 규정은 동반 숙소 이용 안내에서 이어 살펴보세요.

‘비치·대여·선물’은 가방에 넣는 방식이 달라요

알아보기

비치품은 객실에 마련된 물건을 뜻합니다. 대여품은 따로 요청해서 빌리는 물건이에요. 선물로 제공하는 물품은 반출 조건까지 구별해 읽습니다.

예약 화면에는 이 말들이 한 묶음으로 보이기도 해요. 사진 속 유모차가 객실마다 놓여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패키지에 포함돼도 미리 신청해야 하는 물품이 있어요. 원하는 날짜에 받을 수 있는지도 예약 단계에서 맞춥니다.

객실 이름과 예약한 상품 이름을 함께 알려 주세요. 같은 숙소라도 객실과 상품에 따라 제공품이 달라집니다. 예약 화면을 오래전에 저장했다면 현재 안내와 다시 대조해요. 사진의 촬영 시점보다 예약에 적용되는 목록이 중요합니다.

두 식기와 담요, 이동 가방을 테이블 위에 나눠 놓은 모습

물품 이름 다음에 조건을 봐요

비치·대여·선물 여부와 신청 방법을 함께 묻습니다.

문의는 짧게 나눠 묻는 편이 답을 받기 좋아요. 아래는 편집부가 만든 문의 예문입니다. 실제 업체의 약속이나 공통 운영 규칙은 아니에요.

예약한 객실에 식기와 침대가 기본으로 있나요? 별도 대여라면 신청 방법과 사용료를 알려 주세요. 예약 전에 크기와 사용 조건도 알고 싶습니다.

대여료가 안내되지 않았다면 무료로 계산하지 않아요. 보증금과 파손 비용도 같은 말이 아닙니다. 사용 전후의 확인 방식과 반납 장소를 함께 묻습니다. 이렇게 답을 받으면 챙길 물건과 예상 지출이 한 번에 정리돼요.

국내 안내에서도 제공품과 사용 조건이 나뉩니다

제주 아트빌라스의 ‘놀멍쉬멍’ 상품을 예로 살펴봐요. 펫 하우스와 소파는 대여품으로 적혀 있습니다. 드라이룸과 유모차, 일부 그릇은 객실 비치품으로 나눠 안내해요. 장난감과 수건 등이 든 웰컴 기프트는 또 다른 항목입니다. 같은 화면 안에서도 제공 방식이 세 가지로 갈립니다.

공식 화면에는 예약·투숙 기간이 2026년 12월 31일까지로 표시돼요. 이 기간 표시가 모든 날짜의 예약이나 제공 수량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실제 예약 날짜와 상품의 제공 조건을 다시 맞추세요.

안내에 이동 가방이나 드라이룸이 있어도 조건이 붙어요. 무게 제한과 소형·중형처럼 사용 대상을 따로 적습니다. 객실에 놓여 있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개에게 맞지는 않아요. 실제 물품의 설명과 숙소가 정한 이용 조건을 함께 봅니다.

여행 날짜의 상품 안내에서 항목 이름을 찾아보세요. 예약 창의 포함 사항과 별도 대여 안내를 나눠 읽습니다. 용품의 이름만 있고 조건이 없으면 문의 항목으로 남겨요. 다른 숙소의 숫자를 가져와 빈칸을 채우지 않습니다.

가상 객실의 빈 강아지 침대와 수건, 밥·물 식기
목록의 물품을 구별해요가상 숙소의 비치품 예시입니다. 실제 상품 목록은 예약한 숙소의 안내를 봅니다.

가령 이동 가방이 제공된다는 답을 받았다고 해 봐요. 이건 사용 조건을 보여 주는 가상 예시입니다. 개의 몸이 들어갈 내부 공간과 허용 무게를 더 물어야 해요. 강아지가 평소 그 형태에 익숙한지도 함께 살핍니다.

허용 무게에 들어가도 눕거나 돌아설 공간은 따로 봅니다. 반대로 사진에서 넉넉해 보여도 무게 조건을 넘기면 쓰지 않아요. 사용법에 맞지 않는 물품을 억지로 맞추는 준비는 피합니다. 필요한 이동 장비는 우리 아이에게 맞춘 것으로 정해 두세요.

식기는 높이·입구·수량까지 보고 빼요

‘식기 제공’만 보면 그릇을 모두 두고 가기 쉽습니다. 하지만 밥그릇과 물그릇을 합친 안내일 수 있어요. 두 마리와 간다면 수량도 달라져야 합니다. 숙소에 몇 개가 준비되는지 구체적으로 물어보세요.

평소 먹는 모습을 떠올리면 문의할 조건이 보입니다. 그릇이 깊으면 얼굴을 넣는 모습이 달라져요. 받침이 높으면 평소 쓰는 낮은 그릇과 다릅니다. 재질 이름으로 더 좋은 그릇을 고르기보다 실제 형태를 대조해요.

높이와 입구가 서로 다른 두 빈 식기를 같은 테이블에 놓은 모습

높이와 입구를 함께 봐요

같은 식기라는 이름 안에서도 형태와 준비 수량은 다릅니다.

‘우리 강아지는 낮은 식기를 씁니다’라고만 묻지 마세요. 높이와 입구 사진, 수량을 함께 부탁하면 답이 분명해집니다. 평소 그릇의 크기를 알려 주는 것도 방법이에요. 사진에 없는 치수를 임의로 계산하지는 않습니다.

처음 보는 식기를 피하는 개에게 사용을 강요하지 않아요. 비치품이 맞지 않을 때 쓸 작은 개인 그릇을 정해 둡니다. 먹는 자리도 동선과 떨어진 곳으로 고르세요. 낯선 객실에서 먹기 어려운 상황을 물품만으로 해결하려 하지 않습니다.

식기를 쓴 뒤 어디서 씻는지도 알아두어야 합니다. 공용 세척 공간과 객실의 설거지 조건을 물어보세요. 평소 세척 도구를 반입해도 되는지 함께 맞춥니다. 그릇이 제공돼도 정리까지 자동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에요.

침대가 있어도 익숙한 작은 물건은 남겨요

침대는 사진보다 실제로 누울 공간을 먼저 봅니다. 겉 너비와 쿠션 안쪽의 사용 공간은 다를 수 있어요. 강아지가 몸을 펴고 눕는 모습과 대조해 주세요. 침대가 객실 어디에 놓이는지도 문의할 내용입니다.

창가의 보기 좋은 자리와 쉬기 편한 자리는 같지 않아요. 출입문 앞이나 사람들이 오가는 길에 있으면 자리를 바꿀지 묻습니다. 객실 가구를 마음대로 옮기지는 마세요. 허용된 범위에서 통로를 남기고 쉬는 곳을 정합니다.

강아지가 개인 담요 위에 누워 있고 보호자가 떨어져 짐을 정리하는 모습
익숙한 작은 물건을 남겨요비치 침대와 평소 쓰는 담요를 함께 살펴 잠자리 준비를 정합니다.

평소 덮던 작은 담요는 낯선 곳에서도 익숙한 물건입니다. 다만 가져간 담요를 비치 침대에 깔아도 되는지는 확인해요. 세탁과 오염 처리 조건에 맞게 사용해야 합니다. 익숙한 물건이 있다고 적응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에요.

잠자리 선택은 강아지의 실제 움직임을 보며 정합니다. 침대 옆 바닥에 머물면 억지로 올려놓지 않아요. 다른 자리를 쓰려면 숙소의 허용 범위를 먼저 봅니다. 침대 제공을 이유로 사람 침대 이용까지 허용됐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크고 무거운 침대를 꼭 가져갈 필요는 없습니다. 필요한 기능이 작은 담요로 해결되는지 먼저 따져 봐요. 반면 개별 돌봄에 쓰는 물품은 생략 전에 안내를 맞춥니다. 가방의 부피보다 필요한 역할이 남는지가 기준입니다.

발 닦는 수건과 사람용 수건을 구별해요

수건이 보인다고 모두 강아지에게 쓰지는 마세요. 사람용과 동물용을 구별해 둔 숙소가 있습니다. 색이나 놓인 위치만으로 용도를 정하지 않아요. 객실 안내와 담당자의 답을 보고 구분합니다.

반려견용 수건도 용도가 서로 다릅니다. 발을 닦는 것인지 목욕 뒤 쓰는 것인지 물어보세요. 객실로 가져가도 되는지, 사용한 뒤 어디에 둘지도 맞춥니다. 사진 속 수건 수가 매일 제공되는 수량이라는 뜻은 아니에요.

보호자가 색이 다른 수건 두 장을 조리대에 나눠 놓은 모습

쓰임이 다른 수건을 나눠요

반려견용과 사람용 수건의 사용·반납 조건을 구별합니다.

비가 오면 발 닦는 물품이 여러 번 필요해질 수 있어요. 여행 일정에 맞춰 교체 방식과 추가 요청 조건을 알아봅니다. 사용한 수건을 반납하고 새것을 받는지 물어보세요. 직접 세탁해야 한다면 말릴 자리까지 생각합니다.

그루밍 공간이 있어도 집에서 하던 손질을 모두 하지는 않아요. 도구의 용도와 사용법, 우리 아이의 반응을 먼저 봅니다. 불편해하는 개에게 드라이룸이나 드라이어를 억지로 쓰지 마세요. 제공품을 이용할 기회가 새로운 손질을 강행할 이유는 아닙니다.

일상적인 발 닦기 방법은 발 세척·건조 안내로 연결합니다. 이 글에서는 숙소 물품의 구분과 반납을 다뤄요. 귀 관리나 발톱 손질을 현장에서 새로 시도하는 안내는 하지 않습니다.

대여 장비는 이름보다 설명서와 맞는지를 봅니다

유모차와 이동 가방은 이름만 같은 제품이 아닙니다. 안쪽 공간과 잠금 방식, 사용 조건이 다를 수 있어요. 허용 무게와 반입 장소도 따로 맞춰야 합니다. 업체 사진 한 장으로 안전한 사용을 판정하지 않습니다.

도착 뒤 처음 보게 될 장비라면 사용 설명을 부탁하세요. 잠금과 접는 방법을 아는 사람에게 안내를 받습니다. 부품이 빠졌거나 고정이 안 되면 쓰지 않고 알립니다. 손으로 누르고 버티며 사용하는 임시 조치는 피해야 해요.

문을 열어 비어 있는 내부를 보여 주는 반려동물 이동 가방
장비의 사용 조건을 더 물어요이름이나 사진만으로 정하지 않고 내부 크기와 사용 설명을 확인합니다.
포인트

제공 장비의 조건과 강아지의 몸을 함께 봐요. 맞지 않는 장비는 이용을 건너뛰거나 개인 장비로 바꿉니다. 있는 물건을 모두 써야 여행 준비가 잘된 것은 아닙니다.

가상으로, 대여 유모차에 두 마리를 함께 태우려 한다고 해 봐요. 각 동물의 무게만 조건 안에 들어도 충분하지 않습니다. 함께 탑승해도 되는지와 합친 무게 조건을 물어보세요. 익숙하지 않은 공간에 함께 넣는 계획도 재검토해야 합니다.

우리 강아지가 대여 장비를 거부하면 다른 이동 방법이 필요해요. 그렇다고 장비 없이 허용되지 않은 구역에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이동 조건을 맞출 수 없으면 방문 계획을 조정해 주세요. 물건과 목적지의 조건을 함께 맞추는 준비입니다.

평소 음식과 개별 돌봄 물품은 따로 묶어요

비치품 목록이 길어도 평소 먹는 음식은 따로 챙깁니다. 숙소에서 주는 간식이 평소 식사를 대신하지 않아요. 가방을 줄이려고 여행에 맞춰 음식을 급하게 바꾸지 않습니다. 평소의 식사 계획을 이어갈 준비부터 해 주세요.

포장과 보관 조건도 함께 생각합니다. 실온에 둘 것과 다른 보관이 필요한 것을 나눠요. 냉장 보관이 필요하면 사용할 공간과 조건을 문의합니다. 객실에 냉장고가 보인다고 모든 보관 조건이 맞는 것은 아니에요.

보호자가 담요와 개인 물품을 여행 가방에 나눠 담는 모습

개별 준비물을 한곳에 챙겨요

평소 음식과 개인 돌봄 물품은 숙소 비치품과 나눠 준비합니다.

약이나 별도 관리 물품은 개별 안내대로 준비해요. 용량과 사용 순서를 여행 글에서 새로 정하지 않습니다. 평소 병원에서 받은 안내와 예정된 여행을 맞추세요. 보관 조건이 객실에서 맞지 않으면 대안을 먼저 상담합니다.

작은 개인 물품은 한 파우치로 묶으면 찾기 편합니다. 먹을 것과 닦을 것을 같은 칸에 섞지 않아요. 동물이 닿지 않는 위치에 보관할 자리도 정해 둡니다. 가방을 열 때마다 내용물을 모두 바닥에 펼칠 필요가 줄어요.

여분은 이동 시간과 숙박 일정에 맞춰 정해요. 젖은 수건을 바로 바꿀 수 있는지 먼저 봅니다. 음식은 필요한 보관 조건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해요. 길어진 일정에 쓸 음식과 돌봄 물품도 따로 남깁니다. 여분을 챙기는 일과 평소보다 많이 먹이는 일은 다릅니다.

짐을 덜어내는 판단을 두 경우로 풀어 봐요

다음은 준비 과정을 보여 주는 가상 사례입니다. 같은 비치 목록을 받아도 각 집의 가방은 달라집니다. 누가 더 준비를 잘했는지 비교하는 예는 아니에요. 개가 평소 쓰는 것과 숙소의 답을 연결해 보는 과정입니다.

첫 집은 강아지 한 마리와 여행합니다. 숙소는 밥그릇과 물그릇을 각각 준비한다고 답했어요. 사진으로 받은 높이와 입구 크기도 평소 쓰던 그릇과 맞았습니다. 그래서 부피가 큰 개인 식기 세트는 덜기로 했어요.

대신 이동 중에도 쓰는 가벼운 개인 식기는 남깁니다. 현장에서 제공품을 못 쓸 때에도 이 그릇을 쓰기로 했어요. 식사 뒤 씻을 곳과 물을 줄 방법까지 출발 전에 맞춰 둡니다. 대체품을 요청할 수 있다는 기대만으로 개인 준비를 모두 빼지는 않아요.

보호자가 객실 매트에 개인 밥그릇과 물그릇을 내려놓고 강아지는 쿠션에서 기다리는 모습
수량과 평소 쓰임을 맞춰요한 마리와 가는 가상 사례입니다. 제공품과 개인 대체 식기의 역할을 맞춥니다.

두 마리와 가는 집은 판단이 달라요. 비치 식기는 한 세트이고 추가 수량은 확답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 집은 평소 나누어 쓰던 개인 식기를 챙깁니다. 객실에서도 각자 먹을 자리를 먼저 정해요. 덜어낼 것은 식기 대신 쓰지 않을 대여품입니다.

서로 다른 두 강아지가 넓은 객실에서 각자의 매트와 식기 곁에 따로 쉬는 모습
두 마리의 식기와 자리는 따로 봐요추가 수량을 확답받지 못한 가상 집은 각자의 개인 식기를 챙깁니다.

두 경우의 차이는 그릇을 가져갔는지가 아닙니다. 평소의 식사 방식이 객실에서도 이어지는지가 달라요. 목록을 같은 방식으로 따라 하면 이 차이를 놓치기 쉽습니다. 물건을 빼기 전에 그 물건이 맡던 역할을 한 번 살펴보세요.

침대도 같은 원리로 정합니다. 크기가 맞고 사용 조건이 확인되면 큰 방석을 줄여요. 반대로 잠자리와 동선이 맞지 않으면 개인 대안을 남깁니다. 비용과 이동 부담은 필요한 기능을 남긴 뒤 비교합니다.

입실하면 강아지 짐부터 전부 풀지 마세요

도착하면 문을 닫고 강아지를 안전하게 관리해요. 짐을 옮기는 동안 문이 반복해서 열릴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은 동물 관리, 다른 사람은 물품 확인을 맡아도 좋아요. 혼자라면 출입과 짐 풀기를 한꺼번에 서두르지 않습니다.

준비됐다는 물품이 실제로 있는지 봅니다. 그릇과 침대, 수건의 수량을 예약 때 받은 답과 대조해요. 사용 전에 손상이나 남은 오염을 발견하면 알려 주세요. 사진은 물품의 문제를 설명하는 데 필요한 범위로 남깁니다.

출입문을 닫은 객실에서 한 보호자는 리드줄을 잡고 다른 보호자는 가방을 여는 모습
출입과 짐 풀기를 나눠요문을 닫고 강아지를 관리한 뒤 준비된 물품을 살핍니다.

먼저 보고 ‘일단 써 보자’고 넘기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용 뒤 발견한 문제는 원래 상태와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담당자의 답을 받은 뒤 대체 물품이나 개인 물품을 정해요. 빈 답변을 ‘사용해도 된다’는 허락으로 바꾸지 않습니다.

그릇을 놓고 침대를 배치한 뒤 통로를 봅니다. 사람이 가방을 들고 지나갈 때 밟는 자리는 피하세요. 강아지가 쉬는 자리를 다른 사람이 지름길로 쓰지 않게 합니다. 실제 객실 구조와 허용된 이동 범위에서 조정합니다.

보관해야 할 음식과 관리 물품은 먼저 자리 잡아요. 사용할 곳이 없으면 프런트에 대안을 문의합니다. 냉장 보관이 필요한 물품을 임의로 실온에 두지는 마세요. 객실 사진보다 실제 사용할 상태가 중요해지는 단계입니다.

못 쓰는 물품이 있으면 여행 동선도 바꿉니다

짐을 줄이고 왔는데 대여품이 없을 수도 있어요. 기다리면 받을 수 있는지, 다른 물품이 있는지 물어봅니다. 같은 이름의 대체품도 사용 조건은 다시 봐야 해요. 단지 모양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바로 쓰지 않습니다.

개인 물품이 있으면 필요한 역할부터 이어가세요. 개인 식기로 식사를 준비하고 익숙한 담요로 쉬는 자리를 잡습니다. 부피 큰 대여품이 없다고 모두 새로 살 필요는 없어요. 외부 일정에 꼭 필요한지 구별하면 선택이 좁혀집니다.

보호자가 의자에 앉아 전화로 숙소에 문의하고 강아지가 따로 쉬는 모습
맞지 않을 때의 대안을 물어요대체 물품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준비를 정합니다.

이동 장비가 필요한 장소는 계획을 다시 봅니다. 물품을 구할 때까지 방문을 미루거나 다른 동선을 정해요. 허용 조건을 지키면서 이용할 대안이 기준입니다. 대여품 문제를 이유로 동물을 차에 두고 일정을 이어가지는 마세요.

구매가 필요하면 지금 쓰는 조건부터 적습니다. 개의 몸과 사용 장소, 보관·이동 부담을 함께 보세요. 급한 구매에서도 특정 제품의 이름만으로 적합성을 판단하지 않아요. 설명서와 판매처의 답을 확인하고 선택합니다.

숙소의 안내와 실제 제공이 다르면 약속한 내용을 남겨요. 예약 상품과 받은 답, 현장의 상태를 구별해 정리합니다. 모든 숙소에 같은 보상 규칙이 있다고 쓰지는 않습니다. 관련 조정이 필요하면 해당 예약의 조건과 절차를 따릅니다.

퇴실 준비에는 반납과 개인 짐 구분도 들어가요

입실할 때 비치품과 개인 물품의 자리를 나눠 둡니다. 비슷한 수건을 같은 가방에 넣으면 뒤에 헷갈려요. 선물인지 대여인지도 마지막에 추측하지 마세요. 제공 안내와 담당자의 답을 보고 반출 여부를 맞춥니다.

사용한 식기는 안내된 방식으로 정리합니다. 수건과 대여품은 정한 반납 장소로 돌려놓아요. 파손이나 오염이 생겼다면 숨기지 말고 알려 주세요. 임의로 세척제를 바르거나 수리해 상태를 바꾸지는 않습니다.

보호자가 개인 식기를 가방에 넣고 숙소 수건을 따로 놓은 모습
반납품과 개인 짐을 나눠요숙소 물품의 반납 방법을 따르고 개인 준비물을 다시 챙깁니다.

보증금을 냈다면 확인 절차를 따로 알아둡니다. 물품을 반납한 사실과 보증금 처리는 다른 단계입니다. 안내된 확인 방법과 시점을 보고 진행해요. 어떤 숙소든 즉시 같은 방식으로 돌려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개인 물품은 처음의 목록으로 되짚습니다. 침대에 깔았던 담요와 욕실에 둔 도구가 빠지기 쉬워요. ‘내 식기·내 담요·숙소 수건’처럼 주인을 나눠 보면 빠진 물건이 보입니다. 숙소 반납품을 먼저 내려놓고 개인 가방을 닫으세요.

보호자가 개인 담요와 그릇을 가방에 챙기고 강아지는 쿠션에서 쉬는 모습

물건의 역할을 남겨요

숙소에 반납할 물건을 내려놓고 내 식기와 담요를 가방에 챙깁니다.

가벼운 가방에는 필요한 역할이 남아 있어야 해요

기억해요

비치품이 맞으면 개인 짐을 덜어도 됩니다. 크기와 용도, 준비 수량을 맞춘 뒤 결정하세요. 맞지 않을 때 쓸 대안과 개별 돌봄 물품은 따로 남깁니다.

가방을 줄이는 목표를 물건의 개수로만 잡지 마세요. 평소 먹고 쉬고 이동하는 방식이 이어지는지를 봅니다. 숙소와 나눈 답이 있으면 판단이 훨씬 구체적이에요. 답을 받은 조건과 아직 모르는 조건을 구별해 두세요.

출발 전에는 숙소가 답한 목록을 다시 펼쳐 보세요. 밥그릇과 물그릇 옆에 ‘덜기·개인 준비·추가 문의’를 각각 적습니다. 아직 답이 없는 물건은 확인한 물건과 구별해 두면 좋아요. 평소 음식과 개인 돌봄 물품이 남아 있는지 보고 가방을 닫으세요.

객실에서 강아지가 개인 담요 위에 눈을 감고 누운 모습
낯선 곳에서도 쉴 시간을 남겨요준비를 마친 뒤에는 강아지의 속도에 맞춰 쉬어 갑니다.

(※ 이 글의 사진은 AI로 제작한 연출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한 자료

  1. Dogs Trust, 반려견과 여행할 때 제공품·개인 준비물 살피기
  2. 롯데 아트빌라스, 놀멍쉬멍 반려견 동반 상품의 대여·비치·기프트 안내